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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이야기

[과천 맛집] 국립현대미술관 근처, 생각보다 괜찮았던 횟집 - 목포명가

by 유자한조각 2026. 4. 21.

🌟목포명가 과천점
- 위치: 경기 과천시 광창로 36 1층
- 영업시간: 10:00 ~ 21:00 
- 대표메뉴: 도다리쑥국, 쑥전(시즌메뉴)
- 특징: 룸식당 / 발렛 / 가족모임 가능


전시 끝나고 나오면 항상 그게 문제잖아요. 

밥은 먹어야 하는데 어디 가야 할지 모르겠고 멀리 이동하기엔 좀 귀찮고.

그렇게 친구들이랑 점심 먹을 데 찾다가 들어간 곳이에요.

 

목포명가는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멀지 않아서

차로 한 10분 정도 걸렸나봐요.

초행길이어서 살짝 지나칠뻔 했지만 목포명가 옆에 놀이터가 옆에 있어서 

다음에는 놓치치 않을 것 같습니다.

가게 안은 들어가 보니 깔끔했습니다.

목포명가에는 회 메뉴가 있는데 이번에는 봄 시즌이라서 쑥 메뉴가 있었어요.

그래서 쑥향을 기대하며 도다리쑥국을 시켰는데, 이게 생각보다 좋았어요.
국물이 맑으면서도 쑥 향이 꽤 올라오는데, 자극적이지 않고 차분한 맛이라 먹고 나서 속이 편하더라고요. 

도다리도 아주 부드러웠고요.


쑥전도 같이 시켰는데 쑥 향 좋아하시는 분이라면 한 번 드셔볼 만해요. 

쑥향이 너무 좋아서 완전 봄기분을 낼 수 있었답니다.

시즌 한정 메뉴인 것 같아요.

물회도 아주 훌륭했고요!

반찬도 맛깔스럽게 잘 나온답니다.

 


가격대는 1인 기준으로 약간 가격이 있었는데 

양이 적지 않아서 셋이서 메뉴 세개로 충분히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.

재료 자체가 기본 이상은 하는 느낌이어서 좋았구요.


주차는 미리 알아보고 가시는 게 나을 것 같아요. 

저희는 가게에 세웠는데 평일 점심 시간 이후라 댈 수 있었지만 공간이 넉넉해 보이진 않았어요.

발렛이 있다고는 하는데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.

미술관 전시 보고 바로 이동해서 조용하게 밥 한 끼 먹기엔 괜찮은 곳이었어요. 

친구들이랑 부담 없이 앉아서 먹기 좋은 분위기였고, 

무엇보다 속 편한 국물 생각날 때 다시 가보고 싶다는 생각이 드는 집이에요.